KBO/LG 트윈스3 LG의 '주장' 박해민 FA 연봉 프로필 키 나이 신고선수 신화, 그리고 '얼라 수집가'의 모든 것 프로에 지명받지 못했던 '신고선수'에서 4년 연속 도루왕, 그리고 60억 FA 잭팟을 터뜨린 선수가 있습니다! 삼성의 심장에서 이제는 LG 트윈스의 주장이 된 남자! 후배들을 너무 아껴 '얼라(애들) 수집가'라는 별명까지 붙은 선수! 바로 '킹해킹' 박해민입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과 연봉, 그리고 20살 어린 여동생 이야기까지!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박해민, 그는 누구인가? (선수 소개) KBO 리그에서 '신고선수 신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LG 트윈스의 주장, 박해민 선수입니다! 그는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는 설움을 딛고, 오직 자신의 발과 수비 능력 하나로 KBO 최고의 중견수 자리에 올랐죠. 쉽게 말해, KBO에서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 2025. 6. 24. 송승기 프로필 연봉 키 나이 고향 군대 신인왕 0순위 그리고 150km 좌완 에이스의 탄생 드래프트 9라운드, 거의 잊혀졌던 선수가 군대에서 '만렙'을 찍고 돌아와 팀의 에이스가 됐습니다! 2025년 KBO 리그 최고의 신데렐라이자,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 바로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송승기입니다. 3,600만 원이라는 연봉으로 30억 원짜리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기적 같은 스토리,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송승기, 그는 누구인가? (선수 소개) 자, 여러분! 2025년 LG 트윈스 마운드에 그야말로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좌완 투수 송승기인데요. 그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라는 낮은 순번에 지명되어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환골탈태'하여 돌아왔죠. 쉽게 말해, 140km/h 초반을 던지던 평범한 제구형 투수가, .. 2025. 6. 24. 정우영 프로필 키 나이 연봉 삭감 157km 강속구의 실종 그리고 부활을 향한 싸움 KBO에 혜성처럼 나타나 신인왕과 홀드왕을 모두 거머쥐었던 '괴물 사이드암'. 하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157km/h의 강속구를 되찾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선수. 바로 LG 트윈스의 투수 정우영입니다. 반토막 난 연봉과 함께 돌아온 2025시즌, 그는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요? 그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정우영, 그는 누구인가? (선수 소개) 자, 여러분! LG 트윈스의 황금 불펜을 이끌었던, 임창용 이후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괴물 사이드암'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투수 정우영입니다! 데뷔하자마자 신인왕을 차지하고, 2022년에는 157km/h의 투심을 앞세워 홀드왕까지 거머쥐며 리그를 지배했죠. 하지만 영광의 시간도 잠시,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KBO에서 가장 극적인 .. 2025.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