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O/KT 위즈

박영현 연봉 프로필 나이 고향 키 군대 156km 강속구 그리고 롤러코스터 2025년

by 사이다사 2025. 6. 23.

 

 

박영현
박영현

21살의 나이에 KBO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노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156km/h의 불꽃 강속구를 던지는 '소년가장', 데뷔 2년 차에 홀드왕을 차지하고 이제는 팀의 뒷문을 책임지는 kt wiz의 수호신! 바로 박영현 선수입니다. 50%나 껑충 뛴 그의 연봉과 프로필,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오간 2025시즌의 이야기까지!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박영현, 그는 누구인가? (선수 소개)

 

자, 여러분! kt wiz의 9회가 되면 심장이 든든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1차 지명으로 입단한 kt의 '성골 유망주'이자, 데뷔 2년 만인 2023년에 홀드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평정한 '괴물 신예'였죠.

 

그리고 이제는 전임 마무리 김재윤의 뒤를 이어 팀의 뒷문을 완벽하게 책임지는 '차세대 국보급 마무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156km/h의 강속구와 강철 멘탈을 겸비한, kt wiz의 현재이자 미래 그 자체입니다.

 

박영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박영현 상세 프로필 (Profile)

 

 

먼저 kt의 수호신, 박영현 선수의 기본 정보부터 살펴보시죠!

항목 내용
이름 박영현 (朴英賢 | Park Yeong-hyeon)
출생 2003년 10월 11일 (전라남도 구례군)
신체 183cm, 91kg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1차 지명 (kt)
소속팀 kt wiz (2022~)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주요 수상 2023 KBO 홀드왕

50% 인상! '홀드왕'의 연봉

 

2023년 리그 홀드왕을 차지하고, 팀의 마무리 투수라는 중책까지 맡게 된 그에게 구단은 확실한 보상으로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KBO 최고 불펜의 가치

2025시즌, 박영현은 50%나 인상된 2억 4,000만 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이는 그가 리그 최상급 불펜 투수이자 팀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하는 숫자입니다.

연도 연봉 비고
2025년 2억 4,000만 원 50% 수직 상승! 홀드왕의 품격!

이 연봉은 그의 지난 활약에 대한 보상이자, 앞으로 kt의 뒷문을 10년 이상 책임져 달라는 구단의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인상률이죠?

 

KBO 경기 일정 확인

156km/h! 박영현은 어떻게 타자를 압도하는가?

 

 

강점 1: '알고도 못 치는' 명품 포심 패스트볼

박영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최고 156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입니다.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게 아닙니다. 회전수가 워낙 좋아서 타자 눈에는 공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이죠. KBO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인 강민호 선수는 "박영현의 공은 낮게 깔려서 들어오는 느낌이라 방망이가 아예 출발조차 못 한다"고 극찬했을 정도입니다.

강점 2: 강철 멘탈과 '금강불괴' 내구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위기 상황에서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이강철 감독 밑에서 엄청난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매년 구속과 구위가 더 좋아지는 '금강불괴'같은 내구성을 자랑하죠.

천국과 지옥, 롤러코스터 2025시즌

 

 

2025년, kt의 수호신 박영현은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 시즌 초 (불안): 개막전부터 동점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불안하게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 4~5월 (지배): 하지만 이내 압도적인 구위를 되찾으며 5월 말에는 19세이브로 리그 세이브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 6월 (붕괴): 6월 11일과 12일, 롯데와의 2연전에서 이틀 연속으로 무너지며 연패의 원흉이 되었습니다. 특히 12일 경기에서는 4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는 등 멘탈과 제구가 완전히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죠.
  • 논란과 각성: 흥미롭게도 2024년 7월, 사생활 논란이 터진 직후 오히려 ERA 0을 기록하는 등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KBO 리그 경기 보기

'든든이'부터 '츄영현'까지, 인간 박영현 이야기 (TMI)

 

그의 롤모델은 '끝판대장' 오승환

그의 롤모델은 KBO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입니다. 데뷔 첫해, 존경하는 선배를 만나기 위해 음료수를 종류별로 4잔이나 사 들고 찾아갔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하죠. 오승환 선수 역시 박영현을 '포스트 오승환'으로 꼽을 정도로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DM은 못 참지! '츄영현'과 '대답갑'

그는 팬의 도를 넘는 DM에 "대답해야지"라고 '상남자'스럽게 응수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츄영현', '대답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성격을 팬들에게 각인시켰죠.

야구 집안의 둘째, 그리고 팬 사랑꾼

그는 형(한화 박정현), 동생까지 모두 야구를 하는 '야구 집안' 출신입니다. 그리고 팬 서비스가 좋기로도 유명한데요, 경기 후 거의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자리를 뜰 정도로 팬들을 아끼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박영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KBO의 차세대 수호신, 박영현의 미래는?

 

자, 여러분! 21살의 어린 마무리가 짊어진 부담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 겁니다. 6월의 뼈아픈 실패는 그가 더 위대한 투수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이겠죠.

 

그가 이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고 다시 마운드 위에서 156km/h의 강속구를 뿌리며 포효할지, kt의 수호신 박영현의 성장을 우리 모두 함께 응원하자고요!

 

 

 


2025.06.23 - [KBO/KT 위즈] - 안현민 프로필 나이 키 연봉 신인왕 0순위 그리고 3대 640의 비밀 -kt의 '괴물 신인'

 

안현민 프로필 나이 키 연봉 신인왕 0순위 그리고 3대 640의 비밀 -kt의 '괴물 신인'

2025년 KBO 리그에 그야말로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군대에서 취사병으로 복무하며 3대 640kg을 찍고 돌아와 홈런을 뻥뻥 때려내는 선수! kt wiz의 신인왕 0순위, '수원 고릴라' 안현민입니다. 연봉 3,3

sports.celeb-story.com